행정자치부는 12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15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추진 정부포상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여 1년간의 지자체 합동평가 대장정을 마무리 하였다.
대전광역시 손철웅 정책기획관이 녹조근정훈장을, 울산광역시 김노경 정책기획관 등 3명이 근정포장을, 서울특별시 서점숙 주무관 등 8명이 대통령 표창을, 인천광역시 류제범 사무관 등 9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21명의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이와 함께,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추진에 공헌을 한 8명의 평가위원 등에 대해서도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함께 수여하였다.
정재근 행정자치부 차관은 시상식에서,“지자체 합동평가를 위해 노력한 평가단 위원, 관계공무원 등을 치하하는 한편, 평가결과를 잘 활용하여 지방자치단체가 정책품질을 향상시키는 수단이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왜 평가결과가 낮게 나왔는지를 분석하여 내년도 업무계획에 반영하고 발전시키는 노력이 중요하므로 수상자가 앞장서서 이행하고 선도해 주길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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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지방규제혁신과 최승원 (02-2100-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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