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 정부청사관리소(소장 유승경)는 1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정부세종청사 입주공무원들의 청사관리 의견수렴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입주공무원들로 구성된 제2기 세종청사 「공무원 모니터단」을 출범했다.
이번에 구성된 「공무원 모니터단」은 세종청사 입주부처에서 추천받은 공무원 3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1년(‘16.3.16.~12.31)간 활동할 예정이다. *공정위, 기재부 등 16개 부처 공무원 33명으로 구성(남 21명, 여 12명)
고용노동부 공무원 모니터단원인 임혜린 주무관은 “세종청사 모니터단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입주공무원들이 느끼는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근무하기 좋은 세종청사를 만들에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부청사관리소는 앞으로 「공무원 모니터단」이 제출한 개선의견과 아이디어가 세종청사 운영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연말에는 우수활동 공무원 모니터단원을 선정하여 정부청사관리소장의 감사장과 함께 사은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유승경 정부청사관리소 소장은 ”수요자 입장에서 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입주공무원의 생생한 의견을 모니터하여 청사관리에 반영하면 근무환경도 좋아질 것“이라며, ”세종청사를 개선하고 혁신하는데 노력하겠으며, 입주부처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담당 : 정부청사관리소 관리총괄과 박범선 (044-20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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