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를 통해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 국민행복’ 가치를 소개할 행정자치부 ‘제10기 소셜미디어 기자단’이 출범했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16일 오후 3시 정부중앙청사에서 소셜미디어 기자단 42명을 위촉하고, 국민 입장에서 생각하고 국민 생활 속 다양한 곳에서 정책을 소개할 기자단 출범을 알렸다.
행정자치부 소셜미디어 기자단은 과거 ‘사이버 서포터즈’에서 명칭을 새롭게 해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트렌드를 반영하고 미디어 기능을 강화해 출범했다.
특히 대학생, 주부 및 파워블로거, 애니메이션 전문가, 방송 비디오자키(VJ)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일반국민으로 구성되어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맞춰 ‘보여주는’ 콘텐츠로 파급력과 대중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위촉식은 지난해에도 활동했던 파워블로거(ID: 늘보아제)가 제작한 소셜미디어 기자단의 임무와 역할을 설명하는 사용자제작콘텐츠(UCC) 상영으로 시작되었다.
이어 행정자치부의 주요 업무와 활동 내용을 장관에게 직접 물어보는 ‘소통의 벽’ 행사가 진행됐다. 홍윤식 장관이 다양한 연령의 국민이 평소 궁금해 했던 질문에 직접 답변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기념촬영에서는 페이스북, 트위터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 아이콘과 함께 재치있는 피켓팅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홍윤식 장관은 인사말에서 “소셜미디어 기자단을 통해 다양한 국민의견과 시각이 행자부 정책에 반영되기를 바라며, 행자부의 다양한 정책과 서비스가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보다 쉽고 친근하게 국민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담당 : 홍보담당관실 최영선 (02-2100-3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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