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묵묵히 맡은 일에 소신을 가지고 정성껏 일하고 있는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매달 “찾아가는 칭찬배달通”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칭찬배달通’은 일하는 방식 혁신의 일환으로 누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묵묵히 일하고 생활에 귀감이 되는 직원을 동료들이 찾아서 칭찬·격려함으로써 소속감을 높이고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시작되었다.
4월 칭찬대상자는 전자정부 분야 대외홍보 등을 통해 우리 부의 위상을 높인 김성일 사무관, 매주 토요일 장관님 현장방문 업무를 수행함에도 가정에 충실한 심우진 주무관, 입주 직원들의 입장에서 편의시설 개선에 앞장선 조계용 주무관 등 3명이 선정되었다.
칭찬대상자는 동료들이 직접 추천한 직원 중에서 내부 평가단의 공정한 심사와 직원 온라인 투표를 거쳐 선정되었다.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이 직원들을 대표하여 대상자 소속부서를 찾아가 동료들이 직접 작성한 상장과 본인들이 희망하는 선물을 증정한다.
김성렬 차관은 “보이지 않은 곳에서 묵묵히 본인의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이야 말로 칭찬받아 마땅한 우리의 자랑스러운 얼굴들이다.” 라며, “앞으로 칭찬하는 문화를 조성하여 많은 직원들이 자긍심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담당 : 창조행정담당관실 황향미 (02-2100-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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