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금년도 「국민추천포상」추천 접수를 지난 6월 30일 마감하고, 앞으로 약 5개월 동안 공적확인과 공적심사를 거쳐 연말에 시상할 계획이다.
국민들이 직접 이웃의 선행자나 봉사자 등을 발굴해서 추천하고 정부가 포상하는 「국민추천포상」제도는 2011년에 시작한 이래 매년 추천 건수가 증가하여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고 있으며, 금년에는 전년보다 26건(3.6%)이 늘어난 총 747건의 국민추천이 접수되었다.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은 “그동안 국민추천포상 제도를 운영하면서 우리 사회 곳곳에 희망이 살아 있음을 확인했다.”라며 “금년에도 공정한 심사를 통해 우리 사회의 등불과 같은 분들을 찾아내고 포상하여 국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담당 : 상훈담당관실 김동환 (02-2100-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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