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8일 「국민추천포상 심사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2016년도 추천 후보자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갔다.
3개 분과 총 22명(위원장포함)의 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심사의 공정성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대부분 민간인 전문가(19명, 86.4%)로 구성하였다.
앞으로 「국민추천포상 심사위원회」는 11월 중순까지 분과위 심사, 현지확인 등을 통해 포상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시상식은 연말에 개최될 예정이다.
한창섭 행정자치부 의정관은 “국민추천포상제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만큼 우리 사회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해 온 훌륭한 분들이 선정될 수 있도록 위원회 심사를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담당 : 상훈담당관실 김동환 (02-2100-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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