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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새마을금고, ‘차바’ 태풍피해 지역에 금융지원 나서
기관
등록 2016/10/17 (월)
파일 161017 참고 (지역금융지원과) 새마을금고 태풍피해 지역에 금융지원(외부).hwp
161017 참고 (지역금융지원과) 새마을금고 태풍피해 지역에 금융지원(외부).pdf
내용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와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신종백)는 최근 태풍 ‘차바’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신규대출로 100억원을 공급하고, 만기연장, 상환유예, 공제금 납입 유예한다.

울산과 경주지역은 금번 태풍피해로 인해 지역주민의 물적·심적 피해 뿐 아니라 지역경기가 위축 될 상황으로, 지역주민의 피해에 대한 고통을 분담하고 지역경기 회복에 일조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우선 울산, 경주 소재 42개 지점에서 17일부터 한달 간 신규대출, 만기연장, 상환유예를 추진한다.

신규로 대출을 희망하는 고객에게는 개인별 500만원 한도 내에서 신용등급과 관련 없이 1년간 긴급자금대출 형식으로 지원하고 금리는 개별 금고의 금리보다 2%P 낮은 수준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기존 대출자에게는 금액에 제한 없이 12개월 이내 한시적으로 만기연장을 지원하며, 6개월 이내 원리금 상환을 유예해준다.

원리금 상환은 만기일시 상환방식과 원(리)금 균등상환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정부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울산 북구와 울주군 지역에는 공제료 납입을 유예한다.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공제계약자는 납입유예신청서 및 재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하면 공제료 납입을 유예할 수 있다.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은 “이번 새마을금고 금융지원을 통해 피해 소상공인들과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고, 태풍피해를 하루빨리 복구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담당 : 지역금융지원과 최영묵 (02-2100-4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