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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행정자치부 차관, 대구서문시장 등 민생현장 점검
기관
등록 2016/12/13 (화)
파일 161213 참고 (자치행정과) 행정자치부 차관 대구서문시장 등 민생현장 점검(외부).hwp
161213 참고 (자치행정과) 행정자치부 차관 대구서문시장 등 민생현장 점검(외부).pdf
내용

행정자치부는 장차관을 중심으로 주민생활과 밀접한 전통시장 방문 등을 통한 지역경제 현장 확인, 일선공무원 근무실태 점검 등 동절기 서민생활 불편사항들을 꼼꼼하게 챙겨나가기로 했다.

그 시작으로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이 13일 대구 서문시장 화재피해 현장과 경찰 지구대 방문 등 주민생활 현장을 방문한다.

김성렬 차관의 첫 번째 방문지는 대구 중부경찰서 서문지구대이다. 김성렬 차관은 최근 화재로 인한 지역 상인들의 동요와, 연말연시를 맞아 민생치안에 관한 행정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서 현업에서 수고하고 있는 경찰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위로하였다.

특히 서문지구대는 전통시장과 상가가 밀집해 절도는 물론 주취폭력 등 사건사고가 적지 않아 현장의 노고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지구대 경찰공무원들을 만난 자리에서는 최근 국무총리 특별지시사항을 유념하여 연말연시 민생치안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어려운 서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서 김성렬 차관은 서문시장 화재현장과 피해상인 통합지원본부를 방문하여 복구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하였다.

대구 서문시장은 11. 30(수) 큰 화재로 상가 679개가 전소되는 등 지난 2005년에 이어 또 다시 큰 피해를 입었다. 화재 직후, 피해상인들의 빠른 피해복구를 돕기 위해 행자부의 지원으로 자원봉사자들과 관계기관들의 도움의 손길이 모여 들고 있다.

더불어, 행정자치부는 서문시장 시설개선을 위한 특교세지원 검토, 지역 새마을금고와 협업하여 피해상인에 대한 대출만기연장, 납부유예 등을 맞춤형으로 적극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 최근까지 79개 단체에서 1,615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조속한 피해복구를 돕고 경찰·소방공무원 등 현장공무원 음료수 봉사 등 지원활동 전개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은 “전통시장은 우리 지역경제의 기초 토대로써 전통시장이 살아나야 우리의 지역경제도 살아날 것”이라며, “연말연시 영세서민들과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치안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담당 : 자치행정과 정찬형 (02-2100-3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