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사관리소(소장 김송일)는 정부서울청사(별관) 승강기의 장기 사용에 따른 노후화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였고 진단결과에 따라 이용자의 편의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목적층 선행 등록시스템을 도입하여 최신 승강기로 전면 개선하였다.
대상 승강기는 정부서울청사 별관 승강기 11대와 본관 서(西)현관 장애인 출입 편의를 위하여 장애인리프트를 대신하여 장애인 및 화물 겸용 승강기 1대를 신규 설치하여 장애인에 편의를 증진시켰다.
김송일 서울청사관리소장은 “총 17.7억원의 시설비를 투입하여 지난해 7월 13일부터 12월 30일까지 완료한 사업”이라며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청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담당 : 정부청사관리본부 서울청사관리소 이승환 (02-2100-4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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