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렬 행정자치부차관은 한국정보화진흥원(NIA) 3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정보화진흥원 임직원에게 축하와 감사를 전하였다.

김 차관은 축사를 통해, 지난 30년간의 한국정보화진흥원이 공헌한 국제연합(UN) 전자정부 평가 3회 연속 1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공공데이터 개방 평가 1위, 열린정부파트너십(OGP) 운영위원국 선출과 같은 실적에 대해 치하하였다.

또한, 제4차 산업혁명의 물결에서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앞으로 30년, 그 이후에도 세계 전자정부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당부하였다.

김 차관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지난 30년간 국가정보화에 대한 공헌에 대해 기관표창을 수여하고, 전자정부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대상으로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시상하고 격려하였다.

이날 김성렬 차관은 시민안전교육을 책임지는 안전테마파크와 대구첨단산업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는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을 방문해관계관들을 격려하였다.

김 차관은 먼저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를 방문하여 평상시 재난에 대비한 체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다양한 재난유형에 맞춘 체험시설 운영을 통해 시민 안전의식 제고에 계속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연구개발(R&D) 사업 허브인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을 찾아 “국내 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라며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관심을 표명했다.

담당 : 전자정부정책과 강찬우 (02-2100-3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