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렬 행정자치부차관은 4월 7일, 대구MBC에서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하고, 경북지역 민생현장을 방문하였다.
김성렬 차관은 대구 MBC 시사톡톡에 출연하여 김주수 의성군수와 김영철 계명대 교수와 함께 “지방소멸 대응”을 주제로 토론하였다.
토론에서 김성렬 차관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여 인구구조와 환경변화를 고려한 새로운 지역발전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범부처 차원의 지원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김성렬 차관은 4차 산업 및 차세대 지역 산업의 새로운 중심 무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는 자유경제규역 내 경산지식산업지구를 찾았다.
김 차관은 “12개 대학 12만명의 대학생을 가진 젊은 도시 경산시는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여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고용효과 1만 6천명에 달하는 지식산업지구를 조성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산업지구 조성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관심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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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자치행정과 허유미 (02-2100-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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