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은 14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및 동계패럴림픽 대회 개최지인 강원도 평창과 강릉을 방문한다.
김 장관은 먼저 평창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주사무소에서 조직위와 강원도의 대회 경기장 조성, 손님맞이 준비 등 평창 올림픽 준비상황 및 향후계획을 경청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후 개·폐회식이 열리게 될 올림픽 플라자 건설 현장을 돌아본 후, 강릉으로 이동하여 피겨·쇼트트랙 등 빙상경기가 열리는 강릉 아이스 아레나도 방문하게 된다.
김 장관은 “앞으로 200여 일 후면 세계의 시선이 강원도로 향할 것”이라며, “행자부는 평창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필요한 올림픽 붐 조성, 지역 환경 정비, 자원봉사 등을 자치단체와 함께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개최지역 지원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 : 평창동계올림픽 중앙·지방 협력지원단 권용탁(02-2100-4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