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인재개발원(원장 배진환)은 새정부 핵심과제인 일자리 정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마인드 제고와 정책방향 제시 및 로드맵 공유로 추진동력을 마련하고자 「지역 일자리 정책과정」을 운영한다.
일자리 창출은 새정부가 국정비전을 선명하게 부각할 수 있는 4대 복합ㆍ혁신과제에 포함되는 등 현 시점에서 제1 국정기조로서 반드시 해결해야 할 핵심과제이다.
이러한 핵심과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과정은 전국 시도 및 시·군·구 「지역 일자리 책임관*」 을 대상으로 총 245명이 참석하여 2차에 걸쳐(제1기 : 8.29, 제2기 : 8.31) 이루어질 예정이다.
* 정부가 범부처 차원의 일자리 창출 노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부처 및 지자체에 일자리책임관 지정(2017.3월, 중앙부처 및 시도는 국장급, 시군구는 과장급)
특히, 이번 교육과정에는 행정안전부 변성완 지역경제지원관, 일자리위원회 한 훈 총괄기획관, 고용노동부 편도인 일자리정책평가과장의 특강이 예정되어 있어, 지역 현장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지역 일자리 책임관 뿐만 아니라 일자리 담당 지방공무원들도 다수 참석하는 등 지자체 관심과 호응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 참석현황 : 총 245명(3급 2명, 4급 30명, 5급 159, 6급 이하 54)
《 특강 주요내용 》
▽「지방과 함께하는 일자리 창출 정책방향」/ 변성완 행안부 지역경제지원관 ㆍ지역 일자리 인프라 개선, 지방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지역 일자리 모델 확산
▽「새정부의 일자리정책 추진방향」/ 일자리위원회 한훈 총괄기획관 ㆍ일자리정부 100일 성과 및 일자리위원회 역할, 일자리정책 추진방향 등
▽「지자체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혁신방안」/ 고용노동부 편도인 일자리정책평가과장 ㆍ재정지원 일자리사업 문제점과 혁신방안 및 지자체-고용부 협업방안 등
배진환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담당 공무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공감하고 소통하는 것 자체가 국정과제 시행을 위한 추진동력이 될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새정부 국정과제 추진동력과 성과창출을 위한 교육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새정부 국정철학의 공유ㆍ확산으로 지자체의 성공적인 국정과제 수행을 위한 추진동력을 마련하고자, 일자리 창출, 지방분권, 인구절벽 해소 등 핵심 국정과제 중심으로 2017년 하반기 시책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 :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국제교육협력과 김정민(063-907-5053), 지역경제과 홍정우(02-2100-3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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