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안전신고 및 국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안전모니터봉사단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합동 연수회(워크숍)’을 27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대전 자전거 봉사단 안전신고 활동’ 등 다양한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안전신고 활동 우수자에게 장관 표창(25명)을 수여한다.
안전모니터봉사단은 ’09년 7월에 지역 내 안전위해요소 신고 등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현재까지 345,700여 건의 안전신고로 지역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2017년 신고건수(’17.9.30 현재) 15,650건
류희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민 안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민간단체의 역할이 중요하며 안전모니터봉사단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 안전모니터봉사단(중앙회장 김진항): 전국 17개 시·도 연합회 226개 지회에 77,115 명의 회원을 두고 있음. 2012년 10월 사단법인 설립
*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 : 안전개선과 강연근(044-205-42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