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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최저임금 보장, 함께 사는 삶의 시작입니다”
기관
등록 2018/02/06 (화)
파일 180207 (지역경제과) 최저임금 보장 함께 사는 삶의 시작입니다(외부).hwp
내용

최저임금 보장과 일자리안정자금 신청률을 높이고 “사람이 먼저”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신촌 거리로 나섰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난 1월 24일 제주 서귀포시장에서 소상공인과 최저임금 보장 및 일자리안정자금 관련 간담회를 갖은데 이어, 이번에는 신촌이대 거리공연* 무대 출연과 지역시민단체와 함께 약 800여 미터를 이동하면서 길거리 홍보운동(캠페인) 등을 펼쳤다.

* 거리공연(버스킹 Busking) : 신촌역 인근 신촌이대거리에 설치된 길거리 공연 무대에서 일자리안정자금 홍보

먼저, 거리공연에서 김 장관은 “최저임금 인상은 국가경제 차원에서는 양극화 해소 및 내수확대를, 근로자 개인은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저임금 근로자*의 근로소득을 확충하여 사람이 먼저인 사회를 만드는 것이 이 시대의 국민적 요구”라고 역설하였다.

* 저임금근로자 비중 : 23.5%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고 수준(‘15년 3위/20개국)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한 문석진 서대문구청장도 “주민들께 최저임금 인상이 왜 필요한지 설명하고 한분도 빠짐없이 정부지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 밀착홍보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후 지역 상인·청년 및 직능단체 회원들과 함께 신촌이대거리*에서 주변 상점가 사업주·근로자를 만나 최저임금 보장에 관해 설명하면서 홍보운동 활동을 하였다.

* 신촌이대거리(명물길) 거리공연 무대에서 신촌 주민센터까지 약 800m

이어서, 김 장관은 신촌동 주민센터에서 일자리 안정자금을 직접 접수 및 안내하는 시간을 갖고 최저임금 보장 관련 공동주택 관계자, 지역청년 창업자, 소상공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였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거리공연 무대 홍보, 길거리 홍보운동(캠페인), 근로자·사업주의 의견청취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라면서,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사회보험료 경감, 카드수수료·상가임대료 경감 등 영세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정부에서 많은 정책을 마련했고 앞으로도 더 많은 노력을 기울려 나가가겠다.”라고 밝혔다.

*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 : 지역경제과 이두원(02-2100-3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