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인재개발원, 설맞이 직거래 장터 열어 지역상생협력 앞장 -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을기업·농가 참여 확대 -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원장 박재민, 이하 인재개발원)은 29일 10시부터 17시까지 본관 1층 로비에서 전북지역 특산물 판매를 위한 설맞이 지역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
이번 설맞이 직거래 장터에는 전북도내 시·군 추천 농·특산물 및 도지사인증 마을기업 등 33개 농가의 160여개 품목을 판매한다. ※ (`18년) 27개 → (`19년) 33개
인재개발원은, 최근 어려움을 겪는 전북지역 농가의 소득증대 및 마을 기업과 농가의 참여를 확대하고자 이번 장터를 개최하였다.
특히, 행사기간 동안 판매업체와 판매원을 지원하기 위해, 수도, 전기는 물론 구내식당, 휴게실, 주차장 등 원내 편의시설을 전면 개방하였다.
올해 교육생은 작년 설에 비해 30%가 증가한 900여명이다. 이에, 교육생 및 직원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주민에게 장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아파트 단지 내 홍보방송 등을 실시하여 더 많은 판매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재민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은 “직거래 장터는 설을 앞두고 지역주민 및 현재 교육중인 전국의 900여명의 공무원들에게 전북지역의 우수한 농수산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상생을 위한 노력을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담당 :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이성수 (063-907-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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