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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진영 행안부장관, 국립정신건강센터 현장 방문
기관
등록 2019/06/06 (목)
파일 190607 (사회조직과) 진영 행안부 장관. 국립정신건강센터 현장 방문.hwp
190607 (사회조직과) 진영 행안부 장관. 국립정신건강센터 현장 방문.pdf
내용

진영 행안부장관, 국립정신건강센터 현장 방문
- 조현병, 트라우마 등 정신질환관리를 위한 국민접점 서비스기관 방문 -

진 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6월 7일(금) 국립정신건강센터(서울 광진구 소재, 이하 ‘센터’)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최근 잇따른 정신질환자와 연관된 사건?사고와 관련하여 중증정신질환자에 대한 치료?재활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일선 국립정신병원의 의료진 및 현장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진 영 장관은 먼저, 보건복지부가 지난 5월 15일에 발표한 ‘중증정신질환자 보호?재활 지원을 위한 우선 조치방안’의 주요 내용 및 센터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센터 의료진 등과 간담회를 가진다.
간담회에서 이 철 센터장은 “조현병과 같은 정신질환은 조기치료와 지속적인 관리로 일상생활이 충분히 가능”하며,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인 치료와 재활을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지자체, 시도 정신병원, 경찰서 등 유관기관간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 및 관련 전문인력 확충이 시급”하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이어 진 영 장관은 위기 상황 시 24시간 전문의 당직 근무로 진료 및 입원치료가 가능한 정신응급진료실, 정신건강복지법에 따라 지난해 개소한 국가트라우마센터 등 현장의 응급 및 재난대응 부서 등을 직접 둘러보고, 현장 의료진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국가적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현장에 투입하여 재난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제작한 안심버스에도 직접 탑승하여, 아이스캔(Eye scan)* 등 보유 장비 등도 직접 착용해 볼 예정이다.
* 반복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눈과 뇌의 피로를 풀고, 불필요한 기억을 정리하여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안구운동 기기

진 영 행정안전부장관은 센터 관계자들에게 “정신질환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포용사회를 구현하는데 구심점 역할을 담당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일해주기를 당부드린다.”라며, “정신질환자의 사회통합을 위한 종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관련 조직 및 인력 보강을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 담당 : 사회조직과 김희재(044-205-2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