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7월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충북, 충남, 전북 지역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00억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행안부는 지난 7월 2차례에 걸쳐 236억 5천만 원*을 지원한 바 있으나,산사태, 하천제방 붕괴, 농경지 침수 등 대규모 피해로 인해 응급복구 완료까지 덤프트럭, 굴삭기 등의 대형장비와 인력 추가 투입이 불가피한 점을 고려하여 신속한 응급복구 마무리를 위한 3차 특교세 지원을 결정하였다. * (1차) 7월 17일 106.5억, (2차) 7월 26일 130억
이로써, 7월 호우피해 응급복구를 위해 지원된 특별교부세는 총 336억 5천만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다. ※ (’22년8월호우)162억, (’22년9월태풍힌남노)160억, (’20년8월호우)13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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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재난관리정책과 김경찬(044-205-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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