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은 전체 업종의 업무상 사고사망자의 52%(506명)을 점유, 사고사망자 감소를 위한 핵심 관리대상 분야로 부각되고 있으며, 2017년 기준 건설현장 추락사고 사망자 대비 비계설치 대상 현장의 사망자는 26.5%(73명)를 차지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산재사망사고 절반 줄이기 대책"의 일환으로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을 위해 작업발판 미설치 현장 근절을 위한 집중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불량 비계(외부비계 발판 및 안전난간 미설치 등) 현장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동 점검은 적발시 1차 계도(안전한 비계 설치 안내) 후 2차 적발시 고용노동부 작업중지 등 행정조치가 있을 예정임을 알려드리니,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업무에 적극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집중점검 안내 자료 1부.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