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회장 윤학수)는 2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개최된 “민생경제점검회의”에서 발표한 “지역 건설경기 보완 방안”에 대해 건설경기 침체로 인한 지역 건설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대책이 마련되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건설업계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 특히 자금난에 취약한 지방 중소・중견사들은 공사비 급등에 직격탄을 맞고 있는 실정”이라며,
“표준품셈 개정을 상반기로 조기화”시키고, “일반관리비 상향 등의 내용 등을 지자체 발주 공사에도 확대 적용”하는 방안은 지역 중소 전문건설업체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윤학수 회장은“지난 12월 정부가 발표한 공사비 현실화 방안의 연장선으로 100억 원 미만 건설공사의 낙찰하한율도 상향해 줄 것”을 추가로 건의했다.
붙임 보도자료 및 회의 사진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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