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 인적자원개발위원회(위원장 서홍석, 대표기관: 한국SW산업협회, 이하 정보기술ISC)는 SW산업통계, 직종 및 경력 별 인력통계, 교육훈련 현황 등을 담은 SW산업인력현황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본 보고서는 SW관련 기존의 여러 통계 데이터들을 재가공하였으며, SW산업의 인력특성과 교육훈련 현황을 제시하여 산업계에 제공·활용 될 수 있도록 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특히 인력현황은 협회의 ‘SW기술자신고’, ‘SW직종별 인력수급 실태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직종별, 경력별 인력 수급 현황을 제시하였습니다.
직종 분류는 NCS 분류체계를 기반으로 한 'SW분야 역량인정체계(SQF: Sectoral Qualification Framework)'를 활용하여 세분화하였습니다.
교육훈련은 직종별, 지역별로 현황을 제시하였고 훈련과정별 수요를 조사하였습니다.
(단위: 명,%)
구 분 |
현원 |
구인
인원 |
채용
인원 |
미충원
인원 |
부족
인원 |
채용계획
인원 |
부족률 |
정보통신 관련 관리자 |
5,376 |
59 |
59 |
0 |
68 |
25 |
1.2 |
컴퓨터시스템 설계 전문가 |
28,309 |
719 |
630 |
89 |
316 |
340 |
1.1 |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가 |
119,616 |
6,786 |
5,263 |
1,523 |
4,023 |
4,048 |
3.3 |
웹 전문가 |
23,060 |
1,555 |
1,252 |
303 |
1,047 |
979 |
4.3 |
데이터베이스·정보시스템
운영 전문가 |
73,642 |
2,737 |
2,237 |
500 |
1,466 |
1,412 |
2.0 |
합 계 |
250,003 |
11,856 |
9,441 |
2,415 |
6,920 |
6,804 |
2.7 |
<자료> 국가통계포털(KOSIS) DB(고용부, 직종별사업체노동력조사)
주요 내용으로는 `15년 2분기 기준 SW 종사자는 25만명으로 SW개발자 직종이 11만9천명(47.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DB·정보시스템운영자(29.5%), 컴퓨터시스템설계자(11.3%), 웹 기획·개발자(9.2%)순으로 분포를 나타냈습니다.
SW기술자신고 현황을 기준으로 경력별 분포는 9년 미만 경력자가 전체의 58.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단위: %)
<자료> SW직종별 인력수급 실태조사, 한국SW산업협회(2016)
인력 부족률은 2012년 4.4%에서 2014년 2.7%로 점차 개선되고 있지만 전체 산업 평균 부족률 2.4%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SW인력 확보가 어려운 이유로는 ‘전문인력 부족’이 39.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보아 산업현장의 고급훈련과정 수요를 반영한 SW전문인력 양성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직 종 |
인력 비중 |
훈련수요 비중 |
인원 부족률 |
컴퓨터시스템 설계 전문가 |
11.6% |
3.7% |
1.1% |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가 |
48.9% |
66.2% |
3.3% |
웹 전문가 |
9.4% |
14.9% |
4.3% |
DB·정보시스템운영 전문가 |
30.1% |
15.2% |
2.0% |
<자료> SW직종별 인력수급 실태조사, 한국SW산업협회(2016), 2015 산업기술인력 수급 실태조사 보고서(14년 기준)(산업통상자원부, KIAT)
SW분야 교육훈련 과정은 직업능력지식포털(HRD-Net)의 자료를 활용하여 조사하였습니다.
`16년 상반기 교육훈련 과정은 전년 동기 대비 20.5%증가한 1,083개로, 공급과 수요가 수도권에 많이 집중(77.7%)되어 있으며 개발 분야 교육이 전체의 77.3%로 편중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직종별 교육훈련 수요는 SW개발자(66.2%), DB 및 정보시스템 운영자(15.2%), 웹 전문가(14.9%), 컴퓨터시스템설계자(3.7%)순으로 분포되며, 이는 SW인력 현황의 직종별 비중을 반영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단, 웹 전문가는 인력 비중대비 교육훈련의 수요가 매우 높게 나타났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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