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5일 광주전남혁신도시 A-3BL 아파트 건설공사(5공구) 입찰을 집행하고 낙찰자 선정을 위한 최저가 낙찰제 1단계 입찰금액 적정성심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개찰결과를 보면, 모두 75개 건설사가 투찰에 나선 가운데 남광토건이 예정가격 대비 73.412%인 368억5541만8000억원을 적어내며 최저 투찰률을 기록했다.

　LH는 내주중 1단계 심사를 완료하고 내달초 2단계 저가심사를 거쳐 최종 낙찰자를 확정할 방침이다.

봉승권기자 skb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