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정금액 494억원의 대전 음식물·음폐수 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공사를 곧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으로 선보인다.
21일 조달청에 따르면 대전도시공사는 이 공사에 대한 계약체결을 의뢰했다.
이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불무로 186번지 일원 위생매립장 내 1만909㎡ 터에 1일 200톤의 음식물류폐기물 및 음폐수를 처리할 수 있는 혐기성 소화 방식의 바이오가스 에너지화시설을 설치하는 것으로 공기는 착공일로부터 840일간이다. 매립면적은 70만7515㎡ 이다.
수요기관인 대전도시공사는 이 공사에 설계 대 가격비중이 6대 4인 가중치기준 방식 적용을 요구했다.
이곳에는 GS건설 및 포스코건설, 현대엠코, 태영건설, 동부건설, 계룡건설산업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채희찬기자 c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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