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국도대체우회도로도 계약요청
추정가격 786억원의 정관공공임대주택 건립공사가 곧 1등급 최저가낙찰제 방식으로 선보인다.
30일 조달청에 따르면 부산도시공사는 이 공사에 대한 계약체결을 의뢰했다.
이는 부산 기장군 정관면 용수리 1275번지 일원 4만1393㎡ 터에 지하 1층, 지상 15층, 공동주택 13개동(830가구)을 연면적 9만2513㎡ 규모로 짓는 것으로 공기는 착공일로부터 780일간이다.
도흥건축이 설계한 이 공사는 오랜 만에 1등급 대상 최저가낙찰제 방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추정가격 457억원의 아산시 국도대체우회도로(염성-용두) 도로건설공사를 계약요청했다.
이는 충남 아산시 염치읍과 탕정면 용두리를 잇는 총연장 3.24㎞를 신설하고 교량 3개소(연장 310m)를 시공하는 것으로 공기는 착공일로부터 2520일간이다.
교량은 장대교량 2곳(240m)과 소교량 1곳(70m)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산시가지를 우회하는 도로망을 확충해 교통 정체 해소를 위한 이 공사는 3등급 대상 최저가낙찰제 방식으로 집행할 전망이다.
채희찬기자 c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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