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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도시개발 해외진출 지원, 실효성 높아진다 !
기관 발주처 입찰자료 > 건설뉴스
등록 2014/01/13 (월)
내용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국내 최초로 외국공무원이 상주하며 해외도시개발과 관련한 상담과 자문을 제공하는 상담 및 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 센터는 외국공무원이 자국의 도시개발과 관련한 정책동향, 제도 등에 대한 자문을 제공함으로써 해외도시개발에 관심있는 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며

해외도시개발 지원을 위한 총괄기구인 해외도시개발지원센터*에 설치·운영될 예정이다.


* 해외건설업자의 해외도시개발 사업진출 활성화를 위해 국토부가 설립(해외건설촉진법령 개정, ‘12. 10월)하여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위탁운영



이번에 상담과 자문을 제공하는 외국공무원은 미얀마, 몽골, 콜롬비아 국적으로 국별 1명씩 총 3명으로

자국에서 도시개발위원회 등 도시 관련분야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현재 서울시립대 국제도시과학대학원에서 연수를 받고 있다.

외국공무원들은 해외도시개발지원센터(한국토지주택공사 內 소재,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돌마로 132)에 상주하면서 자국의 도시개발 관련정책 및 정보 등에 대한 상담과 자문을 할 예정이다.

이번 상담기간은 방학기간(‘14년 1월 13일∼2월 21일, 월∼금)이며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상담을 희망을 원하는 기업 또는 개인은 해외도시개발센터에 사전에 유선으로 예약하면 된다. (담당자 연락처: 031-738-3773)


국토교통부는 해외 도시개발에 관심이 있는 민간 기업이 현지에 가지 않고도 현지 발주계획, 현지 도시개발의 제도, 사업수행 시 애로사항 등을 상담 받을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이 크게 절감되는 등 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토부는 이번 상담센터 운영에 대한 해외건설 업계의 반응과 운영 결과 등을 분석하여 필요시 확대·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상담 및 지원센터 운영배경: 해외도시개발지원센터는 연구용역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국내 대학원에 재학중인 도시관련 외국 공무원을 방학 동안 활용, 현지동향 분석 등에 활용할 계획이며, 동 공무원들이 도시분야 해외진출 관심업계에 상담 및 자문도 제공토록 하여 업계를 지원하고자 동 센터를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