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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해빙기 취약시설 점검
기관 발주처 입찰자료 > 건설뉴스
등록 2016/02/18 (목)
내용

서울시는 3월 말까지 해빙기 특별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공사장과 축대·옹벽, 절개지 등 재난취약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부터 전문가와 함께 취약시설을 일제 조사하는 한편 공사장은 관계자 안전관리 교육, 재난상황 보고체계 구축 등을 점검해왔다.

시는 위험징후를 발견한 시민이 신속하게 신고하거나 초기 대응하도록 온라인과 대중교통 전광판에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시ㆍ구 전담관리팀이 24시간 상황을 관리하며 신고접수, 현장확인, 응급조치 등을 한다.

공사장 162곳 등 위험시설로 분류된 752곳은 공무원과 지역 주민을 전담 관리자로 정해 주 1회 이상 점검하기로 했다.

공사장 흙막이시설과 굴착사면 안전 조치 여부와 노후건물 균열, 지반침하 여부, 축대·옹벽·석축·절개지 변형, 파손, 붕괴위험 여부가 집중점검 대상이다.

대형 건설공사장과 다중이용시설은 시에서 민ㆍ관 합동 표본점검을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