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선(서평택∼안산), 호남선(서순천∼고서, 정읍∼서전주) 리모델링 공사를 위한 실시설계 용역이 발주됐다.
남양주진접2 등 4개 지역의 공공주택지구 교통영향평가 사업자 선정도 시작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최근 도로 포장 및 시설물 개량을 위한 ‘서해안선(서평택∼안산), 호남선(서순천∼고서, 정읍∼서전주) 리모델링 공사를 위한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했다고 27일 밝혔다.
과업 기간은 240일이며, 사업비는 14억6802만원 규모다.
사업수행능력(PQ) 평가 신청서 제출은 다음달 11일 마감한다.
개찰은 같은 달 21일로 예정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남양주진접2 공공주택지구 교통영향평가 및 광역교통개선대책수립 용역 등 총 4건을 동시 발주했다.
사업별로 △남양주진접2(기초금액 5억7660만원) △경산대임96억1003만원) △구리갈매(3억4729만원) △밀양부북(2억4326만원) 등이다.
여기에 창원태백, 창원명곡 공공주택지구 조사설계용역 2건도 사업자 선정을 시작했다.
기초금액은 각각 5억675만원, 9억7894만원이다.
이밖에 경남 고성군은 14억원 규모로 ‘2035년 고성 군기본계획(전부변경) 및 2025년 군관리계획(재정비) 수립용역’, 부산지방해양항만청은 18억9000만원 규모로 ‘감천항 외곽시설태풍피해복구공사 사후환경영향조사용역’를 발주했다.
건설사업관리 분야에서는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진입도로 개설공사(기초금액 17억7870만원) △파주상수도5단계 확장사업(12억5000만원) △경북 반변천(영양지구)하천재해예방사업(21억200만원) △인천북항(북측) 배후단지 조성사업(8억4700만원) 등이 있다.
한형용기자 je8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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