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정가격 335억원의 만경강 화전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1차분)이 곧 3등급 대상 최저가낙찰제 방식으로 선보인다.
9일 조달청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이 공사에 대한 계약체결을 의뢰했다.
이는 만경강 화전지구에 완경사 △제방공 7.24㎞ △하도정비공 2.33㎞ △하천환경정비공 1식(샛강형수로 1.18㎞, 산책로 6.6㎞, 자전거도로 12.32㎞) △교량공 1식(구담교 662m) △하천환경 식재공 1식 △부대공 1식을 시공하는 것으로 공기는 착공일로부터 1440일간이다.
이날 강원지방조달청이 가격개찰을 집행한 삼척시 근덕지역 하수관거 정비공사는 인천지역의 동화이앤씨(대표 심관식)가 적격심사 1순위를 차지했다.
동화이앤씨는 예정가격 대비 80.01%인 112억5234만2600원을 적어냈다.
채희찬기자 c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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