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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원주~강릉 철도 이주 입찰 마무리
기관 발주처 입찰자료 > 건설뉴스
등록 2013/04/1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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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강릉 철도 이주 입찰 마무리



기사입력 2013-04-15 08:12:21 l 폰트




철도공단, 4개 공구 심사 대상 선정


 

  

 낙찰자 선정절차의 진행이 보류됐던 원주~강릉 철도건설 노반신설 기타공사가 이번주 최저가 입찰금액 적정성 심사를 갖고 최종낙찰자를 선정한다.

 14일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원주~강릉 철도건설 노반신설 기타공사 2, 3-1, 3-2, 4공구에 대한 2단계 저가 심사 대상자를 선정해 통보했다.

 설계금액 2166억원으로 이번 발주분 중 최대어인 4공구는 KCC건설, 삼부토건, 삼성물산, 삼호, SK건설 순으로 저가 심사대에 오른다.

 설계금액 1958억원의 3-1공구는 울트라건설, 현대엠코, 고려개발, 현대건설, 태영건설 순으로 진행하고 설계금액 1952억원의 3-2공구는 두산중공업, 삼부토건, 한양, 한신공영, 한화건설 순으로 저가 심사를 받는다.

 설계금액 1906억원의 2공구는 한진중공업 및 울트라건설, 삼부토건, 삼호, 동부건설 순으로 저가 심사를 갖는다.

 공단은 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15일까지 공사비 절감 추가 사유서를 제출받아 앞서 2단계 저가 심사 대상자를 선정한 나머지 3개 공구와 함께 이번주 안에 2단계 저가 심사를 갖고 낙찰자를 선정하기로 했다.

 설계금액 2124억원으로 이번 발주분 중 두 번째로 큰 1공구는 KCC건설 및 SK건설, 한양, 한라건설, 고려개발 순, 설계금액 1448억원의 5공구는 두산건설과 풍림산업, 한화건설, 한라건설, 한신공영 순으로 저가 심사대에 오른다.

 설계금액 1308억원의 11-1공구는 코오롱글로벌과 한화건설, 삼성물산, 고려개발, 한신공영 순으로 저가 심사를 받는다.

 공단은 이번 입찰에 적용한 ‘1사 1공구 낙찰 제한’에 따라 설계금액이 가장 큰 4공구(2166억원)부터 △1공구 2124억원 △3-1공구 1958억원 △3-2공구 1952억원 △2공구 1906억원 △5공구 1448억원 △11-1공구 1308억원 순으로 낙찰자를 선정한다.

 지난해 6월 우선 착공분에 이어 올 상반기 공공시장의 최대 격전지인 이번 발주분에 어느 건설사가 탑승할 지 주목된다.

 우선 착공한 6공구는 고려개발, 7공구 GS건설, 8공구 현대건설, 9공구 한라건설, 10공구 삼성물산이 각각 수주해 시공하고 있다.

채희찬기자 c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