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영동산업단지 조성공사도
추정가격 410억원의 마산구항 방재언덕 설치공사가 곧 최저가낙찰제 방식으로 선보인다.
24일 조달청에 따르면 해양수산부 마산지방해양항만청은 이 공사에 대한 계약체결을 의뢰했다.
이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동서동 일원에 방재언덕 설치(1.25㎞, A=5만8000㎡), 소형어선계류장 360m, 물양장 470m, 친수호안 240m, 횟집구간 연결제 및 외곽시설 200m, 수협구간 외곽시설 80m, 상부공원시설 1식 등을 시공하는 것으로 공기는 착공일로부터 1080일간이다.
조달청은 기술검토를 거쳐 항만(외곽 및 계류시설)에 대한 고난이도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적용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또 충북 영동군청은 추정가격 285억원의 영동산업단지 조성공사를 계약요청했다.
이는 충북 영동군 용산면 한곡리 산15번지 일원에 산업단지 99만8107㎡를 조성하고 각종 부대공 1식을 시공하는 것으로 공기는 착공일로부터 990일간이다.
채희찬기자 ch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