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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수신항 동방파제 보강공사 유찰
기관 발주처 입찰자료 > 건설뉴스
등록 2013/07/10 (수)
내용

남화물양장 축조공사는 남광토건


 

 실적제한 방식의 여수신항 동방파제 보강공사가 낙찰 하한율 미달로 유찰됐다.

 9일 조달청에 따르면 이 공사에 대한 가격개찰 결과, 예정가격이 높게 나와 26개 입찰참가자들이 모두 낙찰 하한율에 미달해 유찰되고 말았다.

 이에 따라 조달청은 재공고를 내고 다음달 20일쯤 가격개찰을 다시 집행하기로 했다.

 이날 개찰한 남화물양장 축조공사(1단계)는 남광토건(대표 최장식)이 적격심사 1순위로 수주가 유력하다.

 남광토건은 예정가격 대비 80.03%인 170억2596만8764원을 투찰했다.

 남광토건은 60%의 지분을 갖고 조은아이건설(30%), 동남종합건설(10%)과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입찰에 참가했다.

 또 서울지방조달청이 가격개찰을 집행한 위례지구 A3-8BL 에코앤캐슬 아파트 전기공사는 광주지역의 효진전기(대표 나승종)가 적격심사 1순위를 차지했다.

 효진전기는 예가 대비 80.09%인 223억8182만원을 적어냈다.

 이와 함께 개찰한 위례지구 A3-8BL 에코앤캐슬 아파트 정보통신공사는 부산지역의 케이티서브마린(대표 이재륜)이 적격심사 1순위에 올랐다.

 케이티서브마린은 예가 대비 80.02%인 136억1633만5248원을 써냈다.

 이날 광주지방조달청이 가격개찰을 집행한 원평항 정비공사(1차)는 인천지역의 화주종합건설(대표 김수연)이 적격심사 1순위를 차지했다.

 화주종합건설은 예가 대비 80.8%인 91억9524만3000원을 적어냈다.

채희찬기자 c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