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종합심사 입찰에서 낙찰을 받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A. 모집단의 낙찰유형과 그 유형에 따른 사정율의 방향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종합심사 낙찰제(간이형)입찰은 국가 또는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추정가격 100억원 이상 300억원 미만의 시설 공사에 적용되는 낙찰제도 입니다.?
이 입찰에서 낙찰을 받기 위해서는 발주기관의 조사내역서와 세부시행요령을 기준으로 균형가격을 산정한 후, 이후에 낙찰유형을 고려하여 낙찰확률이 높은 최저 입찰가격으로 산정해야 합니다.?
그러나, 낙찰유형에 따라 종합심사 점수가 최고점인 자들 중에서 균형가격에 근접한 자, 예정/기초율과 균형 사정율을 고려하여, 단가감점을 받지 않는 최저 입찰가격을 제시한 자를 구분하여 1순위 심사대상자를 결정하므로 낙찰을 받기까지 기다리는 고통은 매우 어렵고 힘이 듭니다. 따라서, 조달청·공공기관에 발주하는 종합심사제 입찰에서 낙찰을 받기 위한 최우선 요령은 흔들림 없는 방향 성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요소들을 고려하여 방향성이 흔들리지 않아야 합니다:
첫째, 어느 낙찰유형이 확률이 높은가?
둘째, 통계적 낙찰확률과 실제 낙찰확률 중 보다 나은 낙찰유형은 무엇인가?
셋째, 엡스가 제시한 낙찰유형을 선택할 것인가?
넷째, 아니면 임의로 낙찰유형을 선택할 것인가?
- 임의로 A형을 선택한다면 균형사정율은 어느 구간과 지점에서 결정되는가? - 임의로 B형을 선택한다면,
가. 예정/기초율은 어느 구간과 지점에서 결정되는가?
나. 균형사정율은 어느 구간과 지점에서 결정되는가?
다. 단가감점을 받지 않는 낙찰기준율은 무엇인지 결정한다.
다섯, 예정가격과 균형가격을 예측하는 시스템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가?
여섯, 예정가격과 균형가격을 예측하는 시스템의 Key 조작 기능은 일관성을 검증할 수 있는가?
일곱, 위 조건을 만족한다면 시스템이 제시한 예측 모델은 1종 오류를 범하지 않아야 합니다.
1종 오류란 예측 시스템이 제시하는 예측값(방향성)이 맞는데도 틀렸다고 판단하여 다른 결론을 내리는 오류 를 말합니다. 즉, 기준이 흔들려 방향성이 없이 결론을 내리는 행위를 말합니다.
따라서 어떤 입찰 건을 분석하더라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흔들림 없는 방향성 선택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게 되면 어느 순간부터 낙찰에 대한 고민이 사라지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회원님께서 사용중인 ‘엡스는 다음 각 호와 같은 차별성을 갖고 있습니다.
1. 입찰지식이 부족하더라도, 입찰교육을 받지 않았더라도 쉽고 간편하게 사용 2. 낙찰유형을 제시하고, 낙찰기준 입찰가격의 방향성을 제시
3. 사정율(예가산출과 균형사정)을 고려하여 단가감점을 받지 않는 최저 입찰가격 제시 |